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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의 이야기

쌀을 씻기가 무서운 시기가 되었네요~

요즘 밥을 할려고 쌀을 씻으면

고통스럽습니다.


손이 너무 시려워요ㅋ


겨울이 되니까 물이 진짜 얼음장처럼

차가워져버렸네요~


저희 집은 수돗물이

물탱크에서 보관되어있다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밖의 온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는

물이 미지근하다 못해 따뜻할때도 있어요~


반대로 겨울에는 어마어마하게

차가워지죠..


오늘도 밥을 하려고 쌀을 씻는데

손을 담그기가 무섭더라구요..

그런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12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곧 크리스마스가 되고,

결국 새해가 찾아오게 되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