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그런다고 하죠..
비오기 바로 전이나 비올때
관절이 쑤시고 아픈다고 해요..
그런 몸의 증상으로
비가 올 것을 예측하시는 어르신들 많으시죠~
근데.. 제가 요즘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는 저도 거기에
해당이 되는 나이가 되었나봐요..
오늘 일어나자마자
어깨 관절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어깨를 다친적이 있어서
어깨관절이 약한 편인데요~
그래도 평소에는 통증이 없는데
이렇게 날이 꾸리 꾸리해지면서
비가오려는 모습을 보이면
요즘들어 어깨 관절이 아프게 됩니다.
저도 이제는 그럴때가 되었나봅니다.
괜히 서글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