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우울함이 한없이 몰려오는 듯한 느낌을일어나자마자 받았습니다. 그리고 씻기 위해 욕실에 가서거울을 보는데..그새 나이가 들어버린저의 모습을 보면서또 크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더 우울해졌습니다. 씻는 내내씻고 나서 면도하고,머리를 말리는 동안에도그동안 제가 살아오면서했던 일들에 대한 후회가계속 들었습니다. 그때 그러지 말걸..다른 선택을 해봤으면 어땠을까..등등 후회가 가득했던 삶을회상하면서 또 한없이 우울해졌습니다.. 오늘따라 유독 심하긴 한데..요즘 몇일동안,아니 몇주동안 계속 이래왔던 것 같습니다. 뭘 먹어도 잘 소화가 안되고,가슴이 답답하기만 하고,즐거운 일은 없고,그저 우울할 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