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가 고팠다하면 무조건
라면부터 생각이 납니다.
흰쌀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빵, 피자, 햄버거..
이런게 먼저 떠오르는게 아니라
허기가 좀 진다 싶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이
무조건 라면이 먼저 생각납니다.
그래서 결국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라면을 끓여먹을때가 많습니다.
분명 밥 해놓은게 있고,
맛있는 반찬이 있음에도
라면을 먹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결국 후회를 하죠..
저는 라면을 먹으면 항상
배탈이 나기 때문이에요..ㅠ
그렇게 결국 후회를 할거면서
그걸 이미 알고 있음에도
배가 고플땐 라면을 끓여먹을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확실히 맛있긴 맛있어요..ㅎㅎ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라면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아 먹고 싶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