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염색 항상 맘에 들 순 없다..
미용실에서 머리염색을 하면.. 항상 원하던 색과 다른 머리색이 나옵니다. 가끔 생각했던 것보다 예쁜 머리색이 나올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고.. 마음에 안드는 머리색이 나오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요즘 미용실에서 머리한번 하면..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속상함은 배가 되죠.. 이런 문제는 평생을 가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까요? 염색이던.. 그냥 컷이던.. 미용실에서 나올때의 실망감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불변의 법칙일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