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하기전엔 정말 귀찮지만.. 하고나면 이보다 더 개운할 수 없는.. 힘들게 일하고 난 후.. 혹은 운동을 해서 땀을 잔뜩 흘렸다면.. 간절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샤워입니다. 사람마다 자기자신만의 샤워 스타일이 따로 있습니다. 이부터 먼저 닦는 사람.. 혹은 몸부터 먼저 씻는 사람.. 순서에 따라.. 목욕용품에 따라 사람마다 샤워스타일이 다르죠~ 하지만.. 샤워 후 느끼는 개운함만은 모두 똑같습니다. 저는 지금 샤워에 대한 귀차니즘 때문에.. 갈등을 하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젠 그 개운함을 느끼러 가야겠네요~^^ 더보기 이전 1 ··· 877 878 879 880 881 882 883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