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살만큼 충분히 샀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옷을 많이 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작년까지만 해도거의 한달에 한번꼴로옷을 샀던것 같아요~ 이미 옷장도 가득 찼고,그래서 올해부터는 옷을 잘 안사려고 하는데요.. 이상하죠~ 살만큼 충분히 샀음에도매번 외출하기 전에는옷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사람의 끝없는 욕심이라는 것일까요? 이제 저는 더이상 옷을 사면 안됩니다.충분히 많이 샀고,무엇보다 지금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고 싶어도~진짜로 옷이 없다고 해도사지 말아야 해요~ 이제 좀 철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아직 멀었나봐요~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오늘 옷 입을걸 고르면서옷이 너무 없다~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말이죠~ 다시한번 정신 차리고,옷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