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러스의 이야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나는 내가 무슨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자신의 적성을 찾지 못해

그저 전공을 살리거나

여건 되는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보통 일이 실증이 느껴지고,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게 되면

그럼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뭐지?

내 적성에 맞는 일은 뭘까?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냈어요..


근데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해도..

그것으로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제 와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이 참 어렵구나

그만큼 현실의 장벽이라는 것은

높고도 높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실의 무서움,

실패의 쓴맛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게 되었죠..


그렇다고 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당장은 마음놓고 도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이나마

공부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