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그동안 아끼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참으로 후회가 되는 일입니다.
그동안 좀 더 아끼고 잘 모았다면..
지금처럼 힘들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후회를 매일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새해에 접어들면서
목표를 첫째도~ 둘째도~
절약으로 잡았습니다.
근데 이게 참 버릇이라는게
무섭습니다.
원래 쓰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새해 목표를 절약으로 잡았음에도
자꾸 돈을 쓰게 되네요..
좀 더 마음을 강하게 굳건하게
다져야겠습니다.
벽에 절약하자!라고
써서 붙여놔야겠어요
잊지 않도록..
돈을 쓰려고 하다가도
그 문구를 보고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라도 해야겠습니다.
올해는 돈을 아끼고 잘 모아서
지금보다는 더 여유있는 상황에서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