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하루에 두세번까지도 사용하게 되는 전자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드라이기입니다. 단순히 머리의 물기를 말리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헤어스타일을 만드는 중요한 기기이기 때문에.. 우리 생활에 상당히 밀접하다고 할 수 있죠~
이처럼 사용량이 많은 드라이기.. 하지만.. 상당히 조심히 다뤄야하는 전자기기 중 하나라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열을 내는 기기이기 때문에.. 열기로 인해 피부나 머리카락이 손상될 염려가 있으며, 사용시간이 길어질 경우.. 기기 자체가 열을 받아 몸체가 녹거나 불꽃이 튀며 고장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는 그 특성상 움직임이 많습니다. 그래서 드라이기에 연결된 전선이 손상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죠.. 따라서 감전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