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귀찮아질때..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실거에요.. 분명 지금 뭔가를 해야만 하는데.. 정말 중요한 일인데.. 아무리 마음이 불편해도 한없이 귀찮아져서 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짧은 시간동안 정말 수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특히.. 그 일을 하지 않았을때 나에게 돌아오는 피해보다는 안해도 되는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시키려 하죠..
이 과정에서 자신을 타당한 이유로 합리화해버리면.. 본인은 그 귀찮음에 져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없이 모든일이 귀찮아질때는 합리화보다는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