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러스의 이야기

오늘은 진짜 라면 안먹고 싶었는데..

몇일전에 라면을 먹었고,

왠지 내일 먹을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라면 웬만하면 안먹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별로 먹고 싶지도 않았구요..


근데 집에 반찬이 없네요ㅠ


일단 밥은 해놨는데

그 밥과 같이 먹을만한

반찬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뭔가 요리를 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라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일단 먹으면 속이 안좋아지고,

다음날까지 고생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참는데요..


오늘은 어쩔 수 없이 먹어야겠네요..


오늘 라면먹고,

한동안은 자제해야겠습니다.


내일 반찬 사서

집밥만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그래야 건강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