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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의 이야기

고양이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고양이를 기르고, 사랑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일명 집사라 부를 정도로 고양이는 자신을 기르는 사람을 주인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상당히 도도한 애완동물인데요~ 그 도도한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번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는 사람에게 빠지는 것처럼 도도한 와중에 간혹 보여주는 고양이의 애교에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고양이에게 빠졌습니다. 하지만 키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애완동물은 친구이자 가족이고, 그의 일생을 책임져줘야하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키우고 싶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요즘 제 눈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자꾸 아른 아른거립니다. 너무 키우고 싶네요~^^